고객이 기부한 패딩의 변신…현대百, '업사이클 머플러' 선보여

생산부터 판매까지 고객 참여형 기부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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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기부한 패딩의 충전재를 재활용해 만든 머플러를 선보이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기부한 패딩 1천여 벌에서 충전재를 분류해 재활용한 덕·구스 충전재 120㎏을 확보했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공동 제작을 진행했다.
제품은 12일부터 판매되며 고객이 제품 1개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 1개가 한파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기부한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의미 있는 상품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와 기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1일 0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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