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2년간 163억원 투입해 26만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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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26년 사업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 포용금융·일자리·미래세대·지역상생 등 35개 사업에 총 163억4423만원을 투입해 2257개 기관과 26만128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업영역별로 보면 포용금융에 전체 사업비의 절반이 넘는 88억원을 썼다. 소액대출·고금리 대환대출·이자지원 등 사회적 금융에 14억3천만원, 한부모가정·북한이탈주민·플랫폼노동자 등의 자산형성에 23억원을 지원했다. 참여자의 1년 이상 저축 지속률은 87.1%였고, 금융교육을 받은 이는 11만5892명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일자리 영역에도 32억원을 투입해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업·창업연계 등을 통해 9만여명을 지원했다. 시민역량 교육 등 미래세대 영역에 25억원, 의료·돌봄·장애인이동·디지털 격차 해소 등 지역상생 영역에 18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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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금융산업 노사가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인 만큼 그 연대의 의미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고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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