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도시철도 1구간 성인 1600원 운임 확정
양산 도시철도.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 양산시는 부산 노포~양산 북정간 양산도시철도 성인 기준 1구간 운임이 교통카드 기준 1600원으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양산시는 양산도시철도 운임을 부산과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 여건과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직결환승을 고려해 부산도시철도 운임체계를 기본으로 마련했다.
이후 경남도 도시철도운임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운임 범위에서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운임안을 확정했으며, 경남도 운임 신고수리가 완료됨에 따라 최종 결정됐다.
확정된 운임은 부산도시철도와 같은 10㎞ 초과 2구간제로 운영된다. 교통카드 기준 1구간 운임은 일반 1600원, 청소년(13~18세) 1050원, 어린이(6~12세)는 무료다. 2구간 운임은 일반 18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는 2구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종이승차권을 발권받아 철도를 이용할 경우 일반과 청소년은 교통카드 운임보다 100원이 추가된다. 어린이는 1구간 700원, 2구간 800원이다. 이와 함께 경로자(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대 대상자는 관련 기준에 따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운임 결정이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와 심의를 거쳐 확정된 만큼 시민들이 운임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