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을 맞아 9개 골목형상점가별 다양한 행사 개최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가을을 맞아 9개 골목형상점가에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각 상점가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백역 골목형상점가에서 지난달 15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진행 중인 '스탬프 페스티벌'에 이어 이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이동 스탬프 릴레이 페스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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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 양지중앙 골목형상점가 '양지 중앙 세대공감 상생 한가위축제(9월 20일)' ▲ 에버랜드마을 골목형상점가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10월 9일)' ▲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 '구언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및 버스킹 축제(10월 17일)' ▲ 둔전 골목형상점가 '둔전 골목상권 활성화 한마당 축제(10월 17일)'가 마련된다.
이밖에 ▲ 남사한숲 골목형상점가 '제2회 남사한숲 상생 한마당(10월 24일)' ▲ 머내마을 골목형상점가 '머내마을 뮤지컬 팝페라 음악회(11월 7일)' ▲ 보정중심 골목형상점가 '제2회 보정중심 문화축제(11월 21일)' 등도 펼쳐진다.
앞서 보정동 카페거리 골목형상점가와 흥덕 다채움 골목형상점가에서 각각 '보카 썸머 맥주축제'와 '흥덕 청춘의 거리'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같은 골목형상점가별 이색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주변 점포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상권 내 체류와 소비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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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관내에는 현재 총 33곳의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돼 있다.
이상일 시장은 "상권마다 지역의 특색과 매력이 다른 만큼 상권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이 가까운 상권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6일 09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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