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동시청 압수수색…권기창 시장 당선 도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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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안동시 공무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안동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22일 오전 9시20분께 수사관 10여명을 안동시청에 투입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동시 정책보좌관 등 공무원 4명의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열린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국민의힘 당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업무용 컴퓨터,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공무원 4명을 차례로 불러 당원 모집 경위, 규모, 지시·관여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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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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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인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월 안동시장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권 시장도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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