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하수 폐기물 처리 시설 정비…비용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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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슬러지)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설 정비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시설과 소각처리시설 등 자체 시설에서 폐기물을 우선 처리하고 용량을 초과하는 물량은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고 있다.
최근 위탁 처리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시설 소화조 준설과 교반기 수리 등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분기 기준 신재생에너지시설의 월평균 슬러지 처리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 증가했다.
소각 처리시설 월평균 처리량도 약 30% 늘었다.
반면 외부 위탁 처리량은 월평균 23%가량 줄어들어 위탁 처리비 6억9천여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수슬러지 자체 처리 역량을 강화해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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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4일 09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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