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년 전 남원성을 기억하며…국가유산청, 만인의총서 순의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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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은 이달 26일 오후 3시 전북 남원 만인의총에서 순의제향(殉義祭享)을 거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의제향은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자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
올해로 제429주년을 맞는 제향에서는 만인의총관리소장, 만인의사 후손과 시민 대표 등이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맡아 잔을 올리고 축문을 봉독할 예정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남원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남원 만인의총은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지인 남원성 전투에서 5만6천여 명의 왜적과 맞서 싸운 민·관·군 의사를 모신 곳으로, 198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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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8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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