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verickNorth Korea fires missiles days after South Korea’s hypersonic testInquirerMt. Kanlaon spews ash after latest blastESPN'Disappointed' Towns says Knicks tabling extension talks 'news to me'ESPN DeportesAsí vivimos Dodgers vs Brewers, J1 Serie de CampeonatoThe Jerusalem Post'Worst is yet to come:' Houthis claim responsibility for strikes on Saudi airportsالنهارالذكاء الاصطناعي يغيّر قواعد التعليم الجامعي... هل الجامعات والأساتذة والطلاب مستعدون؟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SözcüBunları açıklayınThe Sydney Morning Herald‘Things have to change’: Frydenberg criticises Liberals under Taylor’s leadershipRapplerLIVE UPDATES: Impeachment trial of Vice President Sara DuterteCBS SportsAre the Pack back? Green Bay, Jordan Love erupt in dominant win vs. Bears behind retooled offensive lineLenta.ruСпрос на iPhone упал по одной причине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October 12, 2026

국내 선박 최초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공…출항 50일 만에 귀항

Translate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지난 11일 항해를 마치고 부산항에 입항했다. 연합뉴스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지난 11일 항해를 마치고 부산항에 입항했다. 연합뉴스

광고

우리나라 컨테이너 선박 최초로 북극행 북동항로 시범 운항에 나섰던 2758TEU(티이유·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무사히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12일 해양수산부 말을 들어보면, 지난 11일 아침 8시24분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에 ‘팬스타 아크로호’가 접안했다. 지난 8월22일 밤 9시 부산항에서 출항한 지 50일 만이다. 북극항로는 부산항~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북동항로, 울산항~캐나다 퀘백항의 북서항로가 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화학제품, 중고차,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화물 737TEU와 빈 컨테이너 100개 등 모두 837TEU를 싣고, 지난 8월22일 부산항 신항 3부두에서 출항해 같은달 31일 북극해에 진입했다. 축치해, 동시베리아해, 랍테프해, 카라해, 바렌츠해를 거쳐 지난달 12일 유럽 첫 기항지인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했다. 이어 지난달 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18일 폴란드 그단스크항에 차례로 기항한 뒤 이틑날인 19일 부산항으로 향했다.

광고

팬스타 아크로호는 각 기항지에서 적재한 컨테이너의 하역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부산항으로 귀항할 때는 빈 컨테이너를 싣고 왔다. 팬스타 아크로호의 부산항~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운항 거리는 1만3000여㎞다. 이 가운데 북동항로 운항 거리는 6400여㎞다. 북동항로 운항에서는 유빙과 강풍, 해빙 회피 등 안전 운항에 힘썼으며, 지난 11일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부산항에 도착했다.

이번 시범운항은 북극항로의 상업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미래 북극항로 시장에 대비할 기반 자료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실제 화물을 싣고 북극해와 유럽을 오가며 얻은 경험과 자료는 앞으로 북극항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과제인 종합적인 경제성 분석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운항자료와 제반 비용을 면밀히 검토하되, 후속 운항에서 무엇을 추가로 검증할지는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