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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6, 2026

“다이아, 명품백도 필요 없고 오로지”…안선영이 전 남친에 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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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사진출처 = 영상캡처]

안선영. [사진출처 = 영상캡처]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 과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100통이나 걸었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중생활’에는 안선영이 구독자들의 연애와 결혼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2년 차 여성은 사소하게 다툰 뒤 남편이 하루 이틀씩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내가 제일 힘들어하는 타입이다”라며 자신은 싸우면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담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싸운 건데 얘는 3개월 연락 안 받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 친구가 전화를 안 받잖아요. 전화를 백 통 했어요”라고 말했다.

상대가 연락을 받아주기를 바랐다는 안선영은 “나는 다이아도 필요 없고 명품 백도 필요 없고 오로지 내 전화 받아주길 바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대의 입장도 이해하게 됐다는 안선영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이 친구는 저의 열정이 너무 부담스러웠다”며 “내가 기쁘거나 슬플 때마다 모든 감정을 당시 남자친구에게 쏟아부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게 너무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 회피형으로 이 친구를 만들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성향을 인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대가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 때는 계속 다그치기보다 친구를 만나거나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기다려 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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