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북 미사일 발사에 “안보리 결의 위반, 즉각 중단 촉구”

광고
국가안보실은 12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데 따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리의 대비 태세 및 안보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국가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들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현재 한반도 상황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광고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9시 20분경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며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