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오상욱·전하영,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내 대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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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과 전하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오상욱은 30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31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을 15-7로 꺾었다. 오상욱은 오는 9월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2관왕(개인전, 단체전)을 노린다. 2025~2026시즌 허리 부상을 겪었는데, 수술을 미루고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대회이기는 하지만 실전에서 우승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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