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투자자들, 앤트로픽 상장 일정에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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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에 투자하려는 잠재적 투자자들이 앤트로픽이 다음주 예정된 로드쇼를 차질 없이 진행해 이달 상장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IPO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는 최근 논의된 1조5천억달러의 기업가치가 기대치의 상단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앤트로픽이 투자를 확보하기 위해 더 큰 할인율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앤트로픽이 분기별 손실을 기록해 왔고,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규모 약정을 맺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자금 조달이 절실한 상황임을 투자자들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서 로이터는 로드쇼가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이며 공모가 확정은 그다음 주에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기류는 최근의 기술주 매도세와 신규 상장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한다고 로이터는 풀이했다.
sat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09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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