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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6, 2026

김민석 “과한 주장으로 대통령 리더십 훼손 우려시 당에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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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개혁의 기준은 국민의 삶”이라며 “개혁의 목표와 선명성도 중요하지만 실제 성과, 성과의 실질성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결국 정치는 민생 직결 개혁에 끝없이 더 집중해 가는 게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열린우리당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 논쟁을 언급하며 “(당시 국보법상) 독소조항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결국 실질적인 최대 공감대였는데 그것을 없애는 개정에 집중하자는 의견, 다 폐지하자는 의견이 내부에서 갈렸다”며 “독소조항 개정을 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결국은 이도 저도 안 되고 그걸 추진했던 열린우리당 자체가 정치적으로 쭉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했던 목소리가 요구한 부분들을 대부분 채우고, 더 나간 부분들이 있다”며 “이제는 민생개혁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서 과한 요구나 주장으로 과거처럼 전체 개혁의 진영과 전선, 대통령 리더십 자체에 훼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 당에서 조금 제어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발언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를 통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과 검찰개혁 내용에 대해 범여권 내 검찰개혁 강경파와 연일 논쟁을 벌이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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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과한 주장으로 대통령 리더십 훼손 우려시 당에서 제어” — Kios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