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성상철 운영위원장 취임…"부산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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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26일 성상철 운영위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위원장은 운영위원장 공모에서 서류·면접 심사와 임시 이사회 심의를 거쳐 임시총회 의결로 선임돼 전재수 부산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2028년 10월까지 2년이다.
성 위원장은 2019∼2022년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내며 조직 관리와 사업 운영을 총괄했다. 케이앤엔미디어플러스(iKNN) 기획실장, 부산국제교류재단 선임직 이사, 글로벌발전연구원 본부장, 영화의전당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협력해 아프리카·아시아 10여개 개발도상국 대상 K-콘텐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도 참여했다.
성 위원장은 "지역 영화·영상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콘텐츠 투자와 판로를 개척하고, 성과 중심의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국비 공모사업 유치에도 힘써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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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09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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