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 추가 확보…정주 여건 개선

청량읍 돌봄센터 설치·빈집 새 단장·청년정책 플랫폼 개편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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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원을 추가 확보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금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광역지원계정 투자계획을 평가해 배분한 것이다.
시는 이 기금으로 ▲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청량) 건립 ▲ 수요응답형 교통(DRT) 지속 운영 ▲ 빈집 새 단장 지원 ▲ 울산청년정책 플랫폼 전면 개편 ▲ 정원도시 울산 정원문화 활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우선, 최근 신규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돌봄 수요가 늘어난 울주군 청량읍에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한다.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영 사업은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빈집 새 단장 지원 사업은 빈집을 고쳐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
울산청년정책 플랫폼 전면 개편 사업은 청년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원도시 울산 정원문화 활력 사업은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의 매력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 지방소멸 대응 노력과 사업 기획력을 인정받았다"며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조성, 톡톡팩토리(제조·창업 공간) 조성, 울산대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야외도서관 소풍책방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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