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445개사 참여…502억원 투자상담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5~16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열린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38건, 502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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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국내외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사 등 445개 사 관계자와 전문가 등 1천647명이 참여해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기후테크 경진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광학센서 기반 재활용 재질 선별 수거 기술을 선보인 '잎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발표대회에서는 초기 기업 부문에서 '에너리치'가, 도약 기업 부문에서는 '나누'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에너리치는 수전해 그린 수소 제조용 다층 기공 구조 개발 기업이며, 나누는 일회용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코팅 펄프 용기 및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컨퍼런스에서는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육성해 온 기후테크 기업 100곳의 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투자자와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하고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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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0일 09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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