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3년 연속 고향사랑 답례품 ‘1위’…대전시 감사패

광고
대전 대표 빵집인 ‘성심당’의 빵이 3년 연속으로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 집계 결과 성심당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에도 답례품으로 성심당 파운드케이크를 선택한 건수는 276건(금액 8280만원)으로 전체 30% 이상 비율로 가장 많았다. 2024년에는 성심당 상품권이 2847건(8600만원)으로 1위였는데 2위인 파운드케이크까지 더하면 3732건(1억1300만원)으로 전체의 60% 이상으로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성심당 상품권만 6232건(1억8800만원)을 기록했고, 2·4위인 파운드케이크와 초코파운드 케이크를 합치면 1만94건(3억400만원)으로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흥행 자체를 성심당이 견인했다.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정해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까지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 대전시 경우 답례품에 성심당 빵이 들어가면서 기부 실적도 매해 증가 추세다. 2023년 1484건(1억2200만원)이던 기부 규모는 2024년 2877건(6억8600만원), 지난해 1만8472건(18억4천만원)으로 3년 만에 12배 이상 늘었다. 2024년 대전시와 대전 중구의 답례품인 성심당 상품권은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고
성심당 파워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대전시는 성심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성심당 운영하는 임영진 ㈜로쏘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시정 발전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 시장은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