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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1, 2026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승인…연내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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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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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GC녹십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GC녹십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2상은 19∼85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는 연내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내년에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제출할 방침이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가 담긴 mRNA를 활용한 백신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대표적인 mRNA 백신이다.

mRNA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백신은 개발이 까다로운 대신 한번 만들어두면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만 갈아 끼워 넣는 식으로 변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C녹십자는 2028년 국산 mRNA 백신 자급화를 목표로 질병관리청 등이 주관하는 정부 국책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에 집중됐던 mRNA 플랫폼 기술의 적용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자체 플랫폼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파이프라인 확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1일 08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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