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현장서 가스통 잠근 배우 윤대열…인천 서부경찰, 감사장 전달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한 배우 윤대열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달 27일 인천시 검단구 마전동 상가 건물 1층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밸브가 열려있는 액화석유가스(LPG)통 2개를 발견했다.
가스가 계속 누출되면 추가 폭발이나 화재 등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윤씨는 곧바로 가스통 밸브를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안전 조치했다.
경찰은 윤씨가 위험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추가 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임걸 인천 서부경찰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 주변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윤씨의 행동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 사례”라며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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