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먼트, 중국 파트너십 체결… 한·중·일 시장 공략 가속화

감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힐리먼트(HELEMENT)’를 전개하는 (주)제이몬트(대표 이진규)가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한·중·일을 잇는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힐리먼트는 최근 현지 유통 대행사인 인싸인(INnSHI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입에 나섰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인싸인은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현지 유통을 대행해온 기업으로, 광저우와 상하이에 전문 인력을 두고 있다.
양사는 이달 말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Tmall)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징둥 등 주요 온라인 채널로 판매망을 넓힌다. 동시에 샤오훙수, 도우인 등 콘텐츠 플랫폼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팝업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도쿄크래프트(TOKYO CRAFTS)와 손을 잡았다. 협업 컬렉션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도쿄크래프트의 유통망을 통한 현지 판매 및 중국 내 상호 유통 협력도 추진 중이다.
국내 오프라인 접점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와 아난티 빌라쥬 드 등에 입점한 데 이어,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힐리먼트는 ‘치유(Healing)’와 ‘순간(Moment)’의 합성어로, 플라이피싱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특히 플라이피싱 특유의 포켓 수납 구조와 방수·방풍 소재를 현대적인 시티웨어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윤성호 힐리먼트 사업총괄 부사장은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파트너십과 국내 오프라인 확장을 함께 추진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아시아 전역에 알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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