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속 선수들 태극마크 달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금빛사냥 나선다
서울특별시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올해 시민들과 재능나눔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일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금빛 사냥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3명과 지도자 2명이 패러게임 7개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전 선수는 탁구의 박진철·김경현·김기태·정영아 선수, 골볼의 김희진·심선화·최엄지 선수, 보치아 최예진 선수, 수영 염준두·장종윤 선수, 양궁 박홍조, 역도 김형희, 육상 김범진 선수 등이다.
서울시는 현재 8개 종목 8개 팀, 총 45명 규모의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 1, 은 1, 동 3개 등 메달 5개를 획득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도 금 2, 은 1, 동 3개 등 메달 6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서울시청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장 운동 경기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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