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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9, 202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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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은

■ 한미외교장관 "대미투자 결실 노력"…美 "투자 신속이행 중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대미투자 협의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자고 했다면서 루비오 장관에게서 국무부 차원에서도 노력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미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한미 외교장관 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현재 양국의 대미전략투자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좋은 결실 맺도록 노력해나가자고 했고 이 과정에서 루비오 장관도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은 협의가 잘 마무리되게 국무부 차원에서도 노력한다고 했다"면서 "아울러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를 포함한 양 정상간 주요 합의 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미지 확대 한미 외교장관 회담

한미 외교장관 회담

(서울=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6.9.19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9009552071

■ "미군, AI 거짓보고에 대중 군사작전 직전까지…전쟁 시작할 뻔"

미군이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중국 선박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을 준비했다가 실행 직전 오류를 발견해 중단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전이 진행 중이던 올해 봄 미군 내부에서는 중동에 있던 중국 선박 한 척이 핵무기 프로그램 관련 구성 요소를 수송하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가 회람됐다. 미군은 즉각 해당 선박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 준비에 들어갔다. 무장한 미군 병력이 선박에 오를 준비를 했고 군용기까지 출격한 상태였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9006100071

■ [오늘의 아시안게임] 16일의 열전 화려한 개막…한국 핸드볼·테크볼 출격

19일은 스무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리는 날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19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후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열전이 이어진다. 나고야 출신 연출가 쓰쓰미 유키히코가 총감독을 맡은 개회식은 아시아 선수들의 하나 된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비트'를 콘셉트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연과 함께 2시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8128700007

■ 트럼프 "그린란드 내 미군주둔 강화 합의…美 영구 통제권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인 그린란드에 자국 병력을 증강 배치한다며 그린란드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이 덴마크 왕국 및 그린란드와 (이같은) 합의를 체결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린란드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가 "미국에 그린란드의 안보와 그 밖의 모든 필요 사항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부여함으로써 미국이 가진 수많은 우려를 완전히 해결한다"며 "미국이 부담할 비용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9012451071

■ 미중정상회담 의제로 AI·관세 오른다…만찬에 美 AI CEO들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이슈인 인공지능(AI)과 '관세 휴전'이 의제로 오른다고 미 고위 당국자들이 밝혔다. AP·로이터·교도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언론을 상대로 18일(현지시간) 진행한 전화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AI 문제", 그리고 "부산 휴전"(2025년 APEC 계기 관세 문제 합의)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문제에는 최근 '인류 멸망론'이 제기되며 이슈로 떠오른 AI 개발의 속도조절 논란이나 중국 기업들의 미국 AI 기술탈취 의혹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9019800071

■ 주유소 기름값 18주째 하락…최고가격제 영향에 1천800원대 지속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정부의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1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3∼1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5원 내린 1천858.6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9원 내린 1천904.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원 하락한 1천830.7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8152000003

■ 지난해 추석 명절 고속도로 정체시간 상위 5곳 모두 '서해안선'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정체가 심했던 구간 상위 5곳이 모두 서해안선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정체시간 상위 5곳은 모두 서해안선이었다. '일직JC → 금천IC' 추석기간 정체 시간이 67시간으로 가장 붐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8182300004

■ '장윤기 사건' 이후 광주경찰 첫 인사…수사 부서 기피 '뚜렷'

'장윤기 사건' 이후 광주경찰청의 첫 정기인사에서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다시 한번 뚜렷하게 드러났다. 수사권 조정 이후 늘어난 업무 강도에 더해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수사 과정에서의 한순간 판단이 형사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경찰청은 전날 경정 이하 직원 8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는데, 일선 경찰서 대다수가 수사 부서 인력을 충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8140800054

■ 노인 3명 중 1명 빈곤…"기초연금 하후상박·일자리 연계해야"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빈곤율이 35.9%에 달하는 가운데 노인빈곤을 완화하려면 소득 하위 70%에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와 근로장려금, 의료·돌봄 등을 연계해 소득과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선임연구위원과 한수진 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2026년 9월호)에 발표한 '노인 빈곤 개선을 위한 정책 연계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런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반도체주 강세…혼조 마감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40포인트(0.18%) 하락한 51,682.6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17%) 오른 7,65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4.25포인트(0.39%) 상승한 26,522.5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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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9일 10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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