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이랑 갱이랑’…경남 반려동물 여행지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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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도 서비스 ‘강생이랑 갱이랑’(gis.gyeongnam.go.kr/pet)을 내놨다.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도내 여행·편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반려인들이 참여해서 여행 정보를 보완·확장할 수 있다.
경남도는 1일 “‘강생이랑 갱이랑’ 서비스를 2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이를 기념해서 ‘못난이 반려동물 사진전’도 연다”고 밝혔다. ‘강생이’와 ‘갱이’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경상도 사투리다.
‘강생이랑 갱이랑’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산책로·카페·음식점·숙박시설의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서 제공한다. 시작 시점에는 258곳을 식당·숙소·해수욕장·놀이터 등 25개 유형과 주차장·식사·운동장 등 5개 시설 현황으로 구분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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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랑 갱이랑’은 이용자가 정보를 보완하고 경험을 소개하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들은 각 장소에 대한 평가를 남기고, 방문 경험과 유의·추천 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지도에 없는 곳을 발견하면 시설 등재를 요청할 수도 있다. ‘나만의 여행코스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면 지도에 등록된 장소로 자신만의 여행 동선을 구성할 수 있다. 코스별 이동 시간, 유의 사항과 편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완성한 여행 지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거나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강생이랑 갱이랑’ 서비스를 기념해 ‘못난이 반려동물 사진전’도 연다. 2일 오전 9시부터 11일 저녁 6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사진을 내면 21일 오전 9시부터 10월20일 저녁 6시까지 이용자들이 직접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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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토지정보과 담당자는 “‘강생이랑 갱이랑’은 경남도가 제공하는 기본 정보에 이용자의 경험과 새로운 정보가 지속적으로 더해지는 방식으로 확장할 것이다. 경남도가 제공하는 기본 정보도 계속 점검해서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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