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달바글로벌, 3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 것…주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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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 로고 [달바글로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달바글로벌[4836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전장보다 2.13% 내린 17만9천200원이다.
김명주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달바글로벌의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3% 상회할 전망"이라며 "1∼2분기에 보여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이 3분기에도 이어지면서 회사의 3분기 가이던스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비우호적인 수출 환경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이 매우 양호하다"며 "9월 1∼20일 미국향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5∼6월 부진했던 일본향 수출마저 8∼9월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세안과 유럽은 온오프라인에서 기대 수준의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법인도 마진 낮은 홈쇼핑 채널의 편성 횟수를 줄이고, 쿠팡에서는 마진이 양호한 상품 위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에도 최근 주가가 하락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커진 상태라고 김 연구원은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 회사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며 "회사의 방향성은 변한 건 없는데, 주가만 빠져 현재 달바글로벌은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3.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양호한 업황과 회사의 꾸준한 성장, 그리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부각되며 회사의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최근 유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수출주인 달바글로벌에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3일 08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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