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동호인 대회 신설…34개팀 예선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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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여자축구 동호인이 출전하는 8대8 대회 ‘더 에이트 KFA 위민스 챔피언십’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여자 축구 발전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올해 총 34개팀이 예선전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권 등 4개 권역별로 지역 예선이 펼쳐지고, 수도권 상위 4개 팀과 강원·충청·전라권 상위 2개 팀 등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올라 11월7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정상을 놓고 다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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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해당 권역에 거주하는 여성 12명 이상을 선수로 등록해 신청하면 모두가 참가할 수 있으며, 단일팀뿐만 아니라 연합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8대8 방식으로 전·후반 25분씩 진행된다.

김세인 축구협회 여자축구팀장은 “협회는 2022년 여대생 클럽리그 신설을 비롯해 꾸준히 여자 아마추어 대회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더 에이트’의 출범을 통해 성인 여성 동호인 팀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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