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시스템 파리' 일본서 선봬…2030년까지 매장 1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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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의 한섬[020000]은 유럽에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시스템 파리'를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시스템 파리는 지난 2019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을 독자적인 정식 브랜드로 출시한 것으로, 과감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한섬은 일본 타츠노·우른 컨소시엄과 '시스템 파리'의 일본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
또 내년 2월 한큐 맨즈 도쿄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의 백화점을 중심으로 '시스템 파리' 매장을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섬 측은 "시스템 파리가 유럽 무대에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일본 소비자에게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하며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9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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