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재회' 여론전 통할까…어도어 330억 소송 변론기일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1부 심리로 어도어가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3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6차 변론 기일이 열린다.
이번 변론 기일이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다니엘이 전날 공개한 영상 때문이다. 다니엘은 20일 멤버들이 함께한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는데, 뉴진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여럿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뉴진스 재회설이 제기됐지만, 사실 문제의 영상은 지난해 11월 하이브로 복귀하기 전에 촬영한 것이었다. 그런데 재판을 앞두고 멤버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 이러한 다니엘의 행동이 어떤 판결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진스는 2024년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활동을 선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인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패소 이후 해린 혜인 하니 민지는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다니엘 역시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어도어는 이번 이탈 사태의 책임이 다니엘 등에게 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소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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