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도 민망한데 레깅스에 노팬티라니”…헬스장 운동여성 ‘위생논란’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속옷을 입지 않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외생 논란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는 란제리 브랜드 푸르무아가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속옷을 입지 않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위생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영국의 한 팟캐스트 여성 진행자는 “나는 운동할 때 레깅스를 입지만 항상 속옷을 입지 않는다”며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위생상 문제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트레이닝 업체를 운영 중인 한 남성은 “속옷을 입지 않으면 땀을 훕수할 옷감이 줄어드는 만큼 운동기구에 더 많은 땀이 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속옷은 운동 중 땀과 습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며 “속옷 없이 입었던 레깅스를 세탁하지 않고 다시 착용할 경우 세균 감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땀과 분비물을 운동기구에 묻혀 성병을 옮길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반면 “몸에 딱 붙는 레깅스나 운동복 안에 속옷까지 입으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불편하다” “불쾌하다” “거추장스럽다” 등의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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