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학, QS 글로벌 MBA 평가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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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경영대학(학장 유승원) 이 세계적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글로벌 MBA 평가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가항목 중 학비와 기회비용 대비 졸업 후 소득 상승 성과를 뜻하는 ‘투자 대비 가치(ROI)’ 부문은 세계 9위에 올랐다.
QS가 지난 9월 16일 발표한 ‘2027 QS 글로벌 MBA 평가’에서 고려대 Global MBA는 전 세계 424개 프로그램 가운데 75위(아시아 11위)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ROI 부문 점수는 98.5점이다.
경영자 대상 MBA 과정도 국내 1위를 지켰다. 앞서 발표된 ‘2026 QS Executive MBA 평가’에서 세계 76위에 올랐고, 졸업 후 승진과 경력 발전을 평가하는 ‘경력 성과’ 부문에서는 세계 3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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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과정에서는 ‘QS 비즈니스 마스터스 평가’ 대상 5개 전공이 모두 국내 1위였다. 이 가운데 마케팅과 공급망관리는 아시아 3위, 세계 50위권에 진입했다.
유승원 경영대학장은 “Global MBA와 경영자 대상 MBA 과정을 비롯해 대학원 과정 전반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120년간 축적한 교육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시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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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은 미국 AACSB와 유럽 EQUIS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명문 비즈니스스쿨 연합체인 ‘CEMS 글로벌 얼라이언스’ 정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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