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 상승 마감…원-달러 환율 한때 1350원 아래로

광고
코스피가 4일 미국 국채 금리 안정에 따른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1.6% 상승해 6680대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 오른 6687.2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 오른 6654.36으로 출발한 뒤 한때 2.53%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34억원, 1조6690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은 3조722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강세장이 나타나면서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전날보다 7.28% 내린 39.33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4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 11일 이후 7개월 만이다.
광고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3대 지수가 1%대 상승세를 보였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발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광고
광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20%), 에스케이(SK)하이닉스(3.20%)가 상승했으며, 에스케이스퀘어(6.12%), 삼성전기(3.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6%)도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5% 상승한 813.50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 오른 802.32로 출발해 오전 한때 1.11%까지 상승 폭을 줄였다. 그러나 이후 오름폭을 키웠고, 한때 816.54(3.33%)까지 올랐다.
광고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9원 내린 1350.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환율은 1년2개월만에 1340원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