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일본 야마토대 타노세 료타로 총장에 명예학위 수여
일본 야마토대 타노세 료타로 총장 명예학위 수여식. 신한대 제공
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신한대학교를 방문한 일본 야마토대학교 타노세 료타로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대와 야마토대는 올해 3월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교류 사업을 해왔다.
타노세 총장은 일본 간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1985년 학교법인 ‘니시야마토 학원’을 창립했다.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연이어 개교하며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노세 총장은 지방의원에 이어서 국회의원을 6선 지낸 일본 유력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명예학위는 이러한 오랜 교육 분야 및 한일 교류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고 밝혔다.
강성종 총장은 축사에서 “훌륭한 대학이 있는 곳으로 청년들이 모이고, 도시의 미래가 만들어진다”며 “신한대학교는 야마토대학교가 일본의 중심적인 대학으로 우뚝 서는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와 야마토대는 올해 5월 한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일본 쓰시마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공동 개최했다. 해안 정화 봉사활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진행하여 일본 경제단체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7월 야마토대학에서 열린 국제라멘학회 학술대회에도 신한대학교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식문화를 통한 한일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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