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야말, 챔스 10대 선수 최다골…음바페 기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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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챔피언스리그 10대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야말은 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안방 경기에서 선제골(전 7분)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하피냐의 멀티골(후 7분, 19분)을 추가해 완승을 거두며 2위(3승1패·승점 9)가 됐다. 애스턴 빌라는 골득실에서 뒤진 3위(승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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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 야말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야말은 전반 7분 상대 수비진의 느슨한 패스를 골문 앞에서 끊어낸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말은 이날 득점으로 챔피언스리그 37경기 14골을 쏘며,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보유했던 챔피언스리그 10대 선수 최다골(13골) 기록을 넘어섰다. 음바페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통산 72골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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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3일 태어난 야말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릴 때마다 새 기록을 쓰게 된다.
야말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본선 선발 출전(16살83일) 기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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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은 지난주 발롱도르 투표 발표에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음바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는데, 올 시즌 라 리가(10골)를 포함해 15경기 13골, 11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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