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뚝섬 사진전’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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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박옥수의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뚝섬, 1960s~70s’ 사진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갤러리 우아에서 열린다.
1960년대 후반 한양대 재학 시절 작가가 카메라를 들고 뚝섬의 아이와 가족, 노동하는 사람들, 강과 들판을 찍은 사진들을 모았다.
뚝섬은 이름과 달리 섬이 아니라 오늘날 서울 성수동 일대를 포함한 한강변 지역을 가리키던 오래된 지명이다. 큰 물이 들면 주변이 물에 잠겨 마치 섬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작가가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카메라에 담은 ‘뚝섬’은 오늘날 성수의 지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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