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Ohtani 'considerably' healthier, expected back in Dodgers' lineup WednesdayThe Jerusalem PostChina's US ambassador warns about 'red lines' ahead of Trump, Xi meetingESPN DeportesWNBA: ¿Quién puede detener a Kelsey Mitchell y Caitlin Clark?InquirerCalapan City launches citizen registry projectUOLLíder opositora é impedida de retornar à VenezuelaThe Hollywood ReporterFormer Miramax Exec Munika Lay Teams With Indie Producer Toni Wang to Launch Luna MediaRapplerAuditors flag gaps, missing docs in OVP’s P168-M disaster aidRMF24Stygmaty, śledztwa i cuda. Kim naprawdę był Ojciec Pio?CNN BrasilTRE-RJ libera candidatura de Rueda por unanimidade3DNewsВ Китае доля угольной энергетики впервые опустилась ниже 50 % по итогам первого полугодияMalay MailUpgraded Asean trade deal brought forward to end-2026, says Singapore DPMسكاي نيوز عربيةالرئيس الإيراني يصل إلى نيويورك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September 23, 2026

HJ중공업, 자체 개발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수주

Translate
오수희

이미지 확대 HJ중공업 영도조선소

HJ중공업 영도조선소

[HJ중공업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총 6천789억원 규모)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올해 1만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중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영도조선소의 새로운 전략 선종으로 삼을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고 자평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HJ중공업에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던 선주사가 앞서 건조한 선박의 품질과 건조 역량에 만족해 재발주한 사례라고 HJ중공업은 전했다.

1만TEU급 컨테이너선은 HJ중공업이 영도조선소 독에서 건조할 수 있는 최대급 선형으로 자체 개발한 모델이다.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최신 선형을 바탕으로 고효율 추진과 선형 설계 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냉동·냉장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리퍼 컨테이너 적재 능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사양도 적용했다.

이미지 확대 HJ중공업

HJ중공업

[한진중공업 제공]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탑재하고 메탄올 레디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 연료 전환에 대한 선주의 선택권을 넓히고 장기적인 운항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HJ중공업은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올해 8척에 달하는 동일 선종, 동일 선형의 1만TEU급 컨테이너선 건조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설계, 자재 조달, 생산 전 과정에서 반복 건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는 "중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온 결과,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 컨테이너선을 연속 건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수익성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는 한편, 고효율·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지속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3일 09시15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