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헌혈 119번’ 김인회 인하대 로스쿨 교수…“건강 허락하는 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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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지난 29일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헌혈 캠페인에 119차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공직 생활 중 처음 헌혈에 참여했던 김 교수는 인하대 부임 이후인 2008년부터 교내 헌혈버스를 이용해 규칙적으로 헌혈에 나서왔다. 학교 안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꾸준한 헌혈의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인하대는 교내에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교내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문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헌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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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철분 부족으로 잠시 헌혈을 쉬었던 때를 제외하면 계속 헌혈을 해왔다고 한다. 김 교수는 “선행은 항상 공급이 부족하다. 아무리 많이 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번 새롭다”며 “앞으로도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이어가며 공동체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은 “한 사람의 꾸준한 나눔이 학생과 동료들의 참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구성원들이 캠퍼스에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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