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이달 말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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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덜고자 하반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과 카드형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중 전년도 연 매출 3억원 이하 업체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작년 카드 매출액의 0.4% 범위에서 가맹점당 최대 80만원까지 신청인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배꼽페이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작년 매출 3억원 초과 배꼽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금은 작년 배꼽페이 매출액의 1% 범위에서 가맹점당 최대 50만원까지 가맹점주 본인 명의 배꼽페이 카드에 정책 수당 형태로 지원한다.
군은 올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기존 연 매출액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넓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휴·폐업 업체, 지원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김순희 군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와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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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3일 09시5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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