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지층 52%·혁신당 74% “합당 찬성”…시기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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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52.3%, 조국혁신당 지지층 가운데 74.3%가 민주당-혁신당 합당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한 합당 시기로 민주당 지지층은 ‘2028년 총선 이전’을, 혁신당 지지층은 ‘2026년 연내’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22일 5차 유권자 패널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3.8%가 ‘찬성한다’고 했고, 41.9%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4.3%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703명)은 52.3%가 합당에 찬성했고, 31.0%가 반대했다(모르겠다 16.6%). 합당에 찬성한 응답자 중 합당 시기로 ‘2027년 1월부터 2028년 총선 이전’을 꼽은 답변이 25.2%로 가장 많았고, ‘2026년 연내’는 20.7%, ‘2028년 총선 이후 2030년 대선 이전’은 6.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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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지지층(93명)은 74.3%가 합당에 찬성했고, 반대는 18.0%였다. 합당에 찬성한 응답자 중 합당 시기로 ‘2026년 연내’를 꼽은 답변은 53%로, ‘2027년 1월부터 2028년 총선 이전’(18.3%), ‘2028년 총선 이후 2030년 대선 이전’(3.0%) 답변보다 높았다.
양대 정당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도 물었는데, 김민석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33.2%, 부정 평가는 46.3%였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에선 긍정 평가(60.8%)가 부정 평가(19.9%)보다 높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22.8%, 부정 평가는 63.7%였다. 장 대표도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 평가(51.7%)가 부정 평가(38.9%)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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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방법 및 개요>
2025~2026 유권자 패널조사(5차)
조사의뢰: 한겨레·한국정당학회
조사기관: (주)에스티아이
조사일시: 2026년 9월15~20일
조사대상: 전국 유권자 1592명
조사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웹조사(99.7%)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무선 0.3%, 유선 0.1%) 병행
피조사자 선정방법: 조사기관 구축 패널(유무선 RDD 및 통신사 가입자 패널 활용 모집 4864명 중 4차조사 참여 패널 17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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