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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8, 2026

[주말극장가] 최민식·한소희 '인턴', '오디세이'와 1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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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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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속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 '인턴'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와 주말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전날 4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4.1%)이 관람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이던 지난 16일에 이어 이틀째 '오디세이'를 누르고 정상을 지켰다.

'인턴'은 30여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기호(최민식 분)가 3년 차 최고경영자(CEO) 선우(한소희)가 이끄는 패션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의 로버트 드니로·앤 해서웨이 콤비를 한국판에선 최민식·한소희가 연기했다.

'오디세이'는 전날 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8.1%)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의 누적 관객 수는 1천96만여 명이다.

전날 개봉한 공포 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당일 2만1천900여 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고, 또 다른 공포 영화 '옵세션'은 2만1천500여 명을 모아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오디세이'가 22.3%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12만9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이 17.1%(예매 관객 9만9천여 명)로 2위를 차지했다.

'인턴'은 14.1%(8만2천여 명)로 3위, 23일 개봉하는 변요한·노재원 주연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0.0%(5만8천여 명)로 4위를 기록했다.

o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8일 09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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