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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8, 2026

K패션 15개 브랜드 한자리에…무신사, 상하이 핵심 상권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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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코트라와 협력 현지 진출 지원

‘무신사 상하이 팝업 스토어 2026’ [무신사]

‘무신사 상하이 팝업 스토어 2026’ [무신사]

무신사가 산업통상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무신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에 위치한 징안캐리센터에서 ‘무신사 상하이 팝업 스토어 2026’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산업통상부와 코트라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룩캐스트, 르바, 틸아이다이 등 국내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8월 21일 문을 연 이후 9월 21일까지 한 달간 누적 방문객은 1만명을 넘어섰다.

무신사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품 인증 등 사전 준비부터 오프라인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중국에서 제품을 정식 유통하려면 중국국가표준(GB) 등 현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개별 브랜드가 감당해야 하는 행정적·운영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팝업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현지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는 향후 중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팝업이 들어선 난징시루는 글로벌 기업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한 상하이 주요 쇼핑 상권이다. 징안캐리센터는 지하철 2·7호선 징안쓰역과 인접해 있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입지다.

무신사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중국 내 국내 브랜드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점한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를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론론, 스컬프터, 스탠드오일 등의 팝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는 파인드카푸어가 한 달간 팝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중국은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제품 인증과 현지 유통망 확보 등에 상당한 자금과 인력이 필요한 시장”이라며 “정부 지원과 무신사의 현지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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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산업통상부와 코트라와 협력해 중국 상하이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무신사 상하이 팝업 스토어 2026’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산업통상부와 코트라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상하이 주요 쇼핑 지역인 난징시루에 위치하고 있다.

무신사는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의 인증과 유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K패션의 중국 진출 장벽을 낮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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