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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6, 2026

박찬대 인천시장 “임기 중 경제성장률 5%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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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이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인천시 제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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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이 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 성장을 통해 임기 동안 인천지역 경제성장률 5%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찬대 시장은 2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임기 동안 인천의 평균 경제성장률 5%를 목표로 제시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에너지와 바이오, 인공지능 산업에서 지역 성장 동력을 찾을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핵심은 영흥도에 만들어질 인공지능 에너지 파크다. 인천시는 에너지 기업과 금융사 등과 함께 2027년까지 기본계획을 세운 뒤 2028년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영흥도에 있는 석탄 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맞춰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미래 에너지인 수소 발전 관련 시범 사업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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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렇게 만들어진 친환경 전기로 인천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확대하겠다고 주장했다. 2027년 데이터센터 표준화 사업, 2028년 100㎿급 데이터센터 착공, 2032년 1GW 확대 등이 목표다. 현재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규모는 세종에 있는 270㎿ 용량의 네이버 데이터센터다. 데이터센터는 인천의 첨단 기업과 인공지능 스마트 전환 기업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박 시장 계획이다.

인천의 기존 강점인 바이오산업과 관련해서는 인천에 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을 유치한다. 인천의 바이오산업은 공장 등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핵심 기술을 연구할 전문 연구기관이 부족하다. 인천시는 바이오 과기원에서 배출되는 석·박사를 통해 인천에서 바이오 핵심 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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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인천을 ‘인공지능 커넥티드 모빌리티’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최대 9천억원 규모의 미래차 연구개발 사업을 인천에 유치할 계획이다. 물류 인공지능 분야와 관련해서도 인천을 국제물류진흥지역으로 지정받고, 규제 완화와 예산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물류 산업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대전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들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해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미래 자동차 산업 엑스포 개최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기업과 외국 자본이 인천을 찾아오고 인천 기업이 세계로 나가는 판을 깔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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