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MLB에 공식 포스팅됐다…12월1일까지 구단들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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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노시환(26)이 메이저리그(MLB)에 공식 포스팅됐다.
엠엘비 사무국은 동부시각 기준으로 1일 오후 4시(한국시각 2일 오전 5시)에 노시환의 포스팅 사실을 30개 구단에 알렸다. 이에 따라 노시환은 12월1일 오후 5시(한국시각 12월2일 오전 6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협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MLB 노사 협상 파행에 따른 락아웃(파업)은 피할 수 있게 됐다. 현행 단체협약이 미국 동부시각 12월1일 밤 11시59분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에서 데뷔해 8시즌 동안 타율 0.267, 153홈런, 586타점의 성적을 냈다. 통산 OPS(출루율+장타율)는 0.810. 2023년에는 홈런 1위(31개), 타점 1위(101개)에 올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 데 일조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직전 한화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었다. 계약 조건에는 2026시즌 종료 뒤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용하는 조항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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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왼손 거포 내야수 사토 데루아키(27) 또한 이날 포스팅됐다. 사토는 올해 타율 0.306, 39홈런, 106타점으로 센트럴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고,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도 2년 연속 수상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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