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나까나’ 수준 미달이라더니..20년만 KBS에서 당당히 열창 [순간포착]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손민수, 임라라의 쌍둥이 첫 돌잔치가 공개된 가운데 조혜련이 축가에 나섰다.
3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추억의 장소에서 강이, 단이의 첫 돌잔치를 열게 된 두 사람. 돌잔치장은 이홍렬부터 이성미, 박경림,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 김민기와 홍윤기 부부, 조혜련 등 개그계 선후배가 출동하면서 하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쌍둥이와 함께 입장한 두 사람은 하객들 앞에 인사를 시켰다. 대망의 축가는 조혜련이 선보였다. 조혜련은 유명한 ‘아나까나’를 열창했고, 화면 자막에는 ‘전설의 ‘아나까나’ KBS에서도 듣게 됐습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발매된 ’아나까나’는 팝송의 영어 가사를 한국어 발음과 유사하게 조합해 만든 곡으로 발표 당시 KBS 심의에서 ‘수준 미달’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랄랄은 조혜련의 축가에 대해 “빠질 수 없죠. 어딜가나 이분이 축가를 한다? 잘 산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전했다. 내빈석까지 가며 무대를 장악한 조혜련에 김종민은 “정말 최고다. 혜련 누나”라고 감탄했다.
특히 랄랄은 조혜련에 대해 “축가 예약이 1년 이내 차 계신다고 하다 섭외하기 굉장히 힘들다고 들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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