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P DesportoFC Porto sofre goleada na UEFA Youth LeagueESPN Deportes¿Cómo al cumplir 18 años cambian los permisos para Gilberto Mora?ESPNPeralta stars as Rays even series against GuardiansThe Jerusalem PostIran's 'soft war': How Tehran turned antisemitism into a weapon against the West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Antara NewsIndonesia eyes rare earth minerals partnership with GabonWirtualna PolskaPierwsze szczegóły wizyty prezydenta w TK. Bogucki zabrał głosVarietyUniversal Music Group Hit With Layoffs, Several Top Execs to Leave CompanyBillboardSen. Marsha Blackburn Slammed for ‘Cringe’ AI Video of Her as Kendrick Lamar Performing ‘Not Like Us’ at Super BowlFootball ItaliaFabregas: ‘Como find way to hurt Feyenoord, Champions League is unforgiving’BBC News'Dark day for Lewis' as one fisherman dead and two missingMexico News DailyUS congressional candidate says Mexico is where he gets healthcare as high costs dominate midterm debate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October 14, 2026

신임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발탁 배경은?

Translate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이 발탁됐습니다. 임 청장이 정치권에서 거론된 후보는 아니었지만, 여당, 정부, 청와대를 두루 경험한 게 발탁의 배경으로 전해집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청와대 비서실장은 임광현 현 국세청장이 맡게 됐습니다.

전임자인 강훈식 실장이 용혜인, 김승원 장관 후보자 낙마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등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입니다.

국세청 차장을 지낸 관료 출신인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거쳤고, 현 정부 첫 국세청장으로 일해왔습니다.

[강훈식/청와대 비서실장 :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입니다.]

임 실장은 국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소명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광현/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광현 실장님 환영한다"며 "훈식이 형만큼이나 그 이상을 해내실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사의 거대한 분수령을 함께 잘 넘어가자"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제(13일) 국무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은 국정감사로 불참한 임 실장을 찾으며, 4천억 원의 고액 체납 세금을 환수한 성과를 공개적으로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제, 국무회의) : 국세청 나오셨어요? 아, 국감이에요? 오늘 표창하려고 그랬는데…. 어쨌든 국세청이 요새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평생을 세무 분야에서 보내온 사람이 총체적 국정 난맥을 풀 역량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임 실장의 처남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만큼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2기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친명계 현역 의원이나 원외 중진 정치인들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임 실장 임명이 '예상 밖'이라는 정치권의 평가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집권 2년 차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정 경험을 중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하 륭, 영상편집 : 위원양, 디자인 : 서승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