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전남광주GT’…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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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Grand Touring)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전남광주GT’로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12∼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시는 ‘9월, 이제 함께 달립니다!’를 주제로 이번 전남광주GT 대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이 참여하는 스피드 축제인 전남GT는 2014년 포뮬러원(F1) 대회 중단 이후 시작됐다. 처음에는 모터스포츠 축제에서 출발해 2017년 공인대회로 출범했다. 이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 대회를 계속 개최하면서 국내 대표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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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2시간 내구레이스인 ‘전남내구’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 400’ 등 7개 종목 150여대가 참여한다. 경기와 함께 가상레이싱, 카트체험, 미니카경주, 버블쇼 등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남광주GT 대회는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예선이 진행되며, 13일 개막식, 걸그룹 에이핑크의 축하공연, 종목별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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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관계자는 “2026 전남광주GT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화합과 지역 통합의 상징성을 담아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스포츠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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