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브라질 대선서 룰라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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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서울=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곽민서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결선 투표에서 우파 성향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이라는 브라질 여론조사 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현지 여론조사 기관 다탸폴랴는 이날 결선투표 개표 진행 중 이런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다탸폴랴의 예측이 실현될 경우 룰라 대통령은 1989년 브라질 민주화 이후 사상 처음으로 대선 1차 투표에서 패배한 뒤 결선투표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통산 4선(비연속)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75%의 개표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룰라 대통령은 51.2%의 득표율로 48.7%를 득표 중인 보우소나루 후보에 2.5%포인트 앞서 있다.
mskw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09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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