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5곳 민관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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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구·군과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18일까지 시설물 관리 주체, 시·구·군 공무원, 건축·소방·전기·가스·위생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구·군별 표본 점검 5곳으로, 중구 구역전시장, 남구 수암시장, 동구 전하시장, 북구 호계공설시장, 울주군 덕신2차시장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건축·전기·소방·가스·위생 분야 시설물 안전과 성능 유지 관리 실태, 화재 발생 위험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대피로 상태를 확인하고, 통로 미끄러짐이나 난간 고정 상태 등으로 인한 추락·낙하 등 생활 위험 요소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추석 연휴 전까지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또 조치에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사용 및 출입을 금지하고, 후속 조치를 통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 외 전통시장이나 대형 판매 시설 등에 대해서는 구·군이 자체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설에 전통시장 5곳을 점검한 결과 33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조치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7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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