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남 박물관서 민속놀이 체험·선물 이벤트 풍성

진주·김해·양산박물관, 문화한마당…김해목재문화박물관,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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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김해·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에 경남 박물관을 찾으면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4부터 27일까지 민속놀이·특별전 관람·임진왜란을 주제로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 행사를 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
박물관 앞마당에서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통 속에 화살을 던져 성공하면 학용품을 선물하는 투호 이벤트를 한다.
재일교포 실업가 두암 김용두 선생이 30년 전 일본에서 수집해 기증한 우리 문화유산을 모아 전시하는 '두암 김용두 기증 30년 특별전'도 추석 이벤트로 손색이 없다.
관람객들은 미니 카드에 문화유산 기증 의미를 적고 인상 깊은 전시품에 투표하면 가방걸이 인형, 반짇고리, 원목 거울 등을 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은 또 임진왜란에 참전한 조선·명·일본의 갑옷·활·화포와 용고·자바라·나발·나각 등 신호 전달용 군악기를 비교 체험하고, 조선시대 훈련도감 군사들이 쓴 전투용 모자 '전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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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김해박물관은 연휴 중 24일과 26일에 야외광장에서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를 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3일(24일·26∼27일)간 가족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방문객들은 편안한 에어백에 기대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코코' 등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차례상 차리기·윷놀이·승경도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 호작도·사군자·십장생 병풍 만들기, 나무 팽이 만들기 등 전통 공예품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전통놀이 세트를 3일간 매일 선착순 100개씩 나눠준다.
함안박물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연휴 3일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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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4일 08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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