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공장 크레인 팔레트서 작업자 3명 6m 높이에서 추락…1명 사망

광고
경기 파주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린 팔레트에 타고 기계를 옮기던 작업자 세 명이 떨어졌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
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파주경찰서 설명을 종합하면, 사고는 1일 오후 2시50분께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물티슈 공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작업자들은 새로운 물티슈 생산기계를 설치하려고, 이 기계를 철제 팔레트에 얹어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작업자 3명도 팔레트 위에 타고 있었는데 팔레트가 한쪽으로 기울면서 작업자들이 기계와 함께 약 6m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 사고로 ㄱ(7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가 숨졌다. 다른 작업자 ㄴ(76)·ㄷ(43)씨는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쳤다. 3명은 모두 기계 배송 업체 소속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 당시 안전 조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