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휩쓴 창업 열기…‘2차 모두의 창업’ 9만2000여 명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접수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총 9만2838명(일반·기술 8만764명, 로컬 1만2074명)이 최종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51일간 6만2944명이 지원했던 ‘1차 모두의 창업’보다 모집 기간이 짧았지만(29일) 약 3만명이 더 많이 신청하는 등 창업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특히 비수도권 도전자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전체 신청자 중 비수도권 소재 비율은 63.3%로 1차(53.4%)보다 약 10%포인트 증가하면서 지역 곳곳으로 창업 열기가 확산됐다.
청년층의 창업 도전 역시 증가했다. 10대(15.4%)와 20대(36.4%)가 전체 도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39세 이하 청년층 비율은 71.8%를 기록해 1차(68.0%)보다 상승했다.
1차에서 탈락해 이번에 다시 도전한 이들은 1만9111명이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창업 열기가 전국적으로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면서 짧은 모집 기간에도 9만명 이상이 모두의 창업에 참여했다”며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져 차세대 혁신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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