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 사전신청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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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내는 첫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의 사전신청자가 약 한 달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연금공단은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신청자가 27일 밤 10시 기준 1만명에 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청년에게 국민연금 보험료 한 달 치(4만1천원)를 국가가 전액 지원해 조기 가입을 유도하고 노후 준비를 돕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에 사전신청한 청년은 내년 생일이 속한 달에 보험료 지원을 받는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26살이 되기 전까지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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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1만명 가운데 청년 본인이 직접 신청한 비율은 39.6%, 부모가 신청한 비율은 60.4%였다. 전체 신청자의 99%는 온라인으로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9.9%로 가장 많았고, 서울(17.9%), 광주(5.8%), 충남(5.2%), 경남(5.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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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강남 3구 집중이 아니라 전국에서 고르게 신청률이 높아졌다”고 밝혔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 자치구별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온라인 홍보와 함께 전국 지역별 현장 홍보를 병행해 지역 간·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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